[스파르타코딩 - 사전캠프] 3일차 데일리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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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그(Bug)
- 버그란 프로그래머에 의한 에러입니다.
개발자가 예상하지 못한 잘못된 결과를 내거나 오류발생 또는 오작동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를 말합니다.

2. 에러(Error)
- 에러란 응용 프로그램의 사용자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응용 프로그램 사용자가 주민등록번호 입력 난에 숫자가 아닌 문자를 입력하게 될 경우
프로그래머는 이에 대해 예외처리를 해야 하지만 하지 못했다면 에러가 발생합니다.

3. 예외처리
- 예외처리란 생각지도 못한 에러를 방지하기 위한 대처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응용 프로그램 사용자가 주민등록번호 입력 난에 숫자를 입력해야 하지만 문자를 입력할 경우
" 숫자만 입력해 주세요 " 또는 " 주민등록 형식이 맞지 않습니다. " 등 에러가 발생했을 때 방지 하기 위한 대처 방법이며 
에러 상태가 무엇인지 결정해 주기 위한 것을 말합니다. 

4. 라이브러리(Library)
- 라이브러리란 자주 사용되는 로직을 재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잘 정리한 코드들의 집합입니다.
라이브러리 그 말 대로 도서관에 가면 책이 무수하게 많습니다. 그중 우리는 원하는 책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코딩을 하다 보면 하나하나 코딩을 하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필요한 클래스나 메서드를 타사이트에서 또는 우리가 직접 설계한 라이브러리를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하나 코딩하는 것과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것을 예시로 밑에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정말 간단하다!

5. 프레임워크(Framework)
- 프레임워크란 클래스와 라이브러리의 모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리합니다.
더 쉽게 말하면 어떤 개발이나 소프트웨어든 일종의 규칙이 있고, 그 규칙을 정하는 일입니다.
자동차로 예시를 들자면 소형차를 만들기 위해 소형차 뼈대를 만들고 여기에 와이퍼, 헤드라이트, 바퀴등을 달겠죠
하지만 소형차에서 SUV로 바꿀 순 없습니다. 이미 소형차 뼈대를 만들었기 때문이죠
그 뼈대는 프레임워크이고 와이퍼, 헤드라이트 바퀴등이 라이브러리입니다.

또 다른 예시로 설명하자면 일반적인 개발 패턴보다는 그 회사만의 보안에 특화된 프레임워크가 있습니다.
그럼 개발자는 그 규칙, 즉 프레임워크를 가지고 코딩을 하게 됩니다.

6. 퍼블리싱
- 퍼블리싱이란 디자인 한 화면을 출판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의 과정으로 설명을 하자면
디자이너가 포토샵 같은 디자인 툴로 이미지 파일을 만들어 줍니다.
이미지 파일을 가지고 퍼블리셔가 코드 편집기를 이용하여 사이트 등을 만듭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머는 퍼블리셔가 만들어 놓은 사이트에 기능을 만들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최종 검토호 이 사이트를 퍼블리싱을 하게 됩니다.

7. UI(User Interface)
- UI란 Interface에서 볼 수 있듯이 사용자가 보는 화면을 뜻합니다.
홈쇼핑이나 게임 로그인창 등 대충 꾸며놓은 것보단 이쁘게 꾸며 놓은 것이 좀 더 눈에 띄게 됩니다.

8. UX(User Experience)
- UX란 사용자가 사용했을 때의 그 느낌입니다.
아무리 UI를 이쁘게 꾸며놨어도 오래 사용하였을 때 불편하다면 사용률을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9. 클라이언트
-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서버에 있는 데이터를 옮겨 담아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게임을 예시로 들면 이해하기 편리합니다.
우리는 게임을 하기 위해 게임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하고 그 클라이언트를 실행하여 게임 데이터를 컴퓨터에 다운(저장)을 해줍니다.

10. API
- API 란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로 IT 프로그램에서 인터페이스 역할을 해줍니다.
우리가 배달의 민족 같은 어플을 만들려면 국내 지도가 필요합니다.
가장 유명한 API로 Google Map이 있습니다. 우리는 구글에서 만든 API를 사용하여 좀 더 편리하게 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